포철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주당 5백원(배당율 10%)의 중간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배당금 지급일은 오는 8월22일이며 배당총액은 408억원이다. 포철은 이날 자사주 3% 소각도 함께 결의할 예정이었으나 관련규정 개정이 늦어져 일정을 다음달로 연기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