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선 정규장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던 기술주들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량 2위에 오르며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던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일랜드 전자장외거래(ECN)에서도 5번째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정규거래에서 4.67% 내리며 기술주 하락을 주도했던 이 회사는 한국시간 21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시간외에서는 0.1% 상승했다.

정규거래에서 4.09% 상승하며 MS와는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였던 선 마이크로시스템스는 시간외에선 주가 변동이 없었으며 정규장에서 0.10% 하락했던 인텔은 0.20% 올랐다.

특히 온라인 컨설팅 회사인 라조피쉬는 2.4분기 실적 손실이 당초 예상치와 일치한 결과를 발표, 정규장에서 1.85% 내렸지만 ECN에서는 무려 9.43%나 뛰어 올랐다.

이밖에 주당 손실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를 발표해 나스닥에서 77%가량 폭락했던트라이패스 테크놀러지는 3.23% 하락, 낙폭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