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은 다음달부터 증권거래 수수료를 현행 0.35%에서 0.2%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음을 재정일보가 19일(이하 상하이 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선전(深玔)증권거래소의 한 관리는 증권거래 수수료의 인하에 관한 어떠한 명령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논평은 받지 못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