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인프라=계열사인 KDS의 자금압박설이 주가를 끌어내려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거래일기준 8일동안 네차례나 하한가를 맞았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1백40원 떨어진 1천40원(액면가 5백원). 6백84만주가 거래됐으며 하한가 매도에도 팔리지 않은 주식은 33만주였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브라운관 부품인 DY 업황의 부진도 요인이지만 계열사인 KDS의 자금압박설이 주가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