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상위사의 강세로 주가가 하루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21포인트(0.96%) 오른 545.74에 마감됐다. 개장초에는 전날 미 증시가 약세로 반전된데다 하이닉스반도체의 실적악화 등으로 인해 한때 6포인트 이상 밀리며 540선마저 무너졌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35포인트(0.51%) 오른 68.38로 마감됐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