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는 19일 시멘트사업부문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증시에는 동양메이저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시멘트사업부문을 매각하려 한다는 풍문이 돌았으나 동양메이저 관계자는 이를 헛소문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동양메이저는 시멘트사업 매각설로 오전 10시14분 현재 전날보다 5.4% 오르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