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19일 "기아자동차에 대한 추격 매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최근 8일 연속 하락한 기아차에 대해 "하반기 실적호조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과 임금 협상 과정에서 노조의 파업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고점 대비 25% 이상 하락한 단기 낙폭과대 상태이며 기술적 분석상 하락 조정세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