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엠씨씨가 주식액면가를 5백원으로 분할한다. 엠씨씨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확보를 위해 1주의 금액을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16일 금감위에 보고했다. 이에따라 발행주식수는 88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8월17일까지이며 신주권은 8월27일 교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