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플러스텍은 13일 소프트웨어개발 및 판매업체인 카이낙스(대표 고창용)에 2억원을 출자,지분 20%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출자예정일은 오는 16일. M플러스텍은 모바일 인터넷시장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SMS기술의 공유와 공동개발을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의 성장성 미래가치 등을 고려해 액면가의 4배수인 주당 2만원에 출자했다. 서울 중구 장충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카이낙스의 자본금은 2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