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미래산업은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나머지 종목은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미래산업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0.01달러(0.44%) 하락한 2.25달러에 장을마쳤다. 반면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0.09달러(3.73%) 오른 2.50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전력도 0.17달러(1.84%) 상승한 9.42달러에 장을 마쳤다. 또 한국통신도 0.86달러(4.16%) 상승한 21.54달러에 거래됐으며 SK텔레콤과 포항제철도 전날보다 각각 0.75달러(4.64%)와 0.28달러(1.43%)오른 16.9달러, 19.85달러에 마감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