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콘트롤스는 12일 타법인 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오락기 및 컴퓨터 게임관련 제반사업을 영위중인 기업을 인수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다"며 현재 인수조건에 관해 피인수기업과 협의중이나 완전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향후 진행상황을 내달 12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