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2일 현주컴퓨터와 선양테크, 인컴아이앤씨, 소프트윈 등 4개 코스닥 등록법인의 벤처금융 보유물량에 대한 보호예수가 8월중 해제된다고 밝혔다. 8월중 보호예수가 해제될 물량은 모두 240만주로 7월의 1천117만주에 비해 크게 줄었다. 현주컴퓨터는 8월 11일 발행주식(1천660만주)의 3.27%인 54만주가 해제되며 선양테크는 15일 발행주식(840만주)의 10%인 84만주, 인컴아이앤씨는 25일 발행주식(920만주)의 10%인 92만주, 소프트윈은 9일 발행주식(572만주)의 1.74%인 10만주가해제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