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 선양테크, 인컴아이엔씨, 소프트윈 등 4개 업체에 대한 최대주주와 벤처금융의 보호예수가 다음달 해제된다. 해제되는 물량은 240만5,360주로 지난 6월과 7월 각각 1,788만주와 1,117만주에서 대폭 줄어들었다. 다음달 9일 소프트윈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현주컴퓨터, 15일 선양테크, 25일에 인컴아이엔씨가 해제된다. 벤처금융이 보유중인 각 업체별 주식수는 인컴아이엔씨가 92만주로 최대이고 선양테크는 84만2,000주, 현주컴퓨터 54만3,360주, 소프트윈 10만주 등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