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12일 대상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장기매수'로 올렸다. 대상은 아크로비스타의 분양 성공으로 4천억원 이상의 현금이 4년간에 걸쳐 유입될 전망이어서 그동안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아온 과도한 차입금이 장기간에 걸쳐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적정주가로 3천840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