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한국통신은 상승한 반면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한국통신의 주가는 전날보다 0.03달러(0.15%) 오른 20.68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하나로통신은 0.19달러(7.31%) 하락한 2.41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전력도 0.20달러(2.12%) 내린 9.2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또 SK텔레콤도 0.05달러(0.31%) 내린 16.15달러에 거래됐으며 포항제철도 0.2달러(1.01%) 하락한 19.57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