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은 11일 주가안정 및 회사이미지 제고를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7월11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연장 계약전 자기주식 보유수는 8만7천312주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