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0일 주가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7월10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16만1천30주(2.6%),70억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