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제조회사다. 자동차용 도어벨트, 웨이스트라인 몰딩, 윈드실드 몰딩, 특수튜브 등을 생산한다. 특히 사이드 프로텍트몰딩은 질소가스를 응용한 가스사출공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 외관품질을 높이고 자동차 경량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소각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PVC를 대체하는 TPO를 자체 기술로 개발, 특허출원했다. 윤영식 대표이사외 특수관계인 7인이 85.46%(3백66만주)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또 KTIC3호벤처투자조합이 9.69%, 삼영창업투자가 0.43%를 각각 가지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