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인 제이씨현은 9일 "KDS부도설이나 돌면서 동종업계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제이씨현은 KDS와 전혀거래가 없으며, 어음거래를 하지 않는 회사의 정책 때문에 거래업체의 부도 등으로 연쇄부도를 당할 위험이 전무하다"고 밝혔다. 제이씨현 주가는 이날 오후 2시45분 현재 전날보다 9.39% 하락한 2천410원을 기록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