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스틸은 골든브릿지 1호 및 2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이 지분 52.95%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9일 공시했다. 신호스틸은 "최대주주가 정리계획안에 따른 유상증자 및 출자전환에 참여해 지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