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에스씨엔은 9일 해외광산개발 계약설과 관련한 재공시를 통해 "지난달에 콩고민주공화국의 제삭그룹의 관계자와 콩고 전력공사 관계자등이 방한해 기초적인 현지실사 등에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콩고 현지사정으로 다소 지연되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당사 실무자가 조사차 7월말이내 콩고 현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는 사업성 검토를 위한 전단계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