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은 7일 최대주주가 KEP전자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인터피온은 종전 최대주주인 삼애인더스가 518만9천620주를 장내에서 매도하고 지엔지구조조정전문이 911만7천290주를 장외에서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KEP전자는 지분율 14.64%로 최대주주로 됐고 삼애인더스는 지분율이 13.62%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