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6일 코스닥 신규 등록승인이 떨어진 한네트 사이어스 예스테크놀로지 코텍 등 4개사의 주식이 오는 10일부터 정식 거래된다고 밝혔다. 한네트(자본금 51억원)는 지난해 98억원의 매출에 순이익은 23억원을 남겼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지난해 매출액은 1백58억원,순이익은 10억원이었다. 이종섭 대표이사 등 4명이 4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예스테크놀로지(자본금 30억9천만원)는 지난해 1백20억원의 매출에 1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