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포항제철과 하나로통신은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주가가 내렸다. 이날 포항제철의 주가는 독립기념일 휴장전날인 지난 3일보다 0.44달러(2.25%)오른 19.99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하나로통신도 0.08달러(3.02%) 오른 2.73달러를기록했다. 반면 한국전력은 0.02달러(0.21%) 하락한 9.63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통신도 0.05달러(0.23%) 내린 21.27달러에 장을 마쳤다. SK텔레콤도 0.58달러(3.26%) 내려17.2달러에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