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씨앤티는 김용환 대표이사가 추가적인 지분확보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 대표의 지분 매입은 실적에 비해 주가가 단기간 추가 하락하는 것을 막고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유니씨앤티는 설명했다. 유니씨앤티는 이어 현재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할 수 없으나 이번주부터 지분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