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공업은 4일 쌍용정공지분의 한누리투자증권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통해 "지난달 27일 당사 보유의 쌍용정공 주식 321만2천226주(40.7%)에 대해 한누리증권을 주간사로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주식 매매조건이 확정돼 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