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www.hankyung.com)은 국내외 각종 금융정보를 집약한 '와이드 리치웨이'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증시에 무게를 두었던 기존 리치웨이에 비해 외환 자금 채권 선물 옵션 해외정보 등이 대폭 보강됐다. 실시간으로 세계각국 금융시장들의 시세와 데이터를 제공하고 전문 시황과 시장 속보를 서비스한다. 국내시장 정보는 서울외국환중개 한국자금중개 부산선물거래소 한국증권거래소 등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해외정보는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에서 제공된다. 전문시황은 한국경제신문의 외환 전문기자를 비롯 국내 최고 권위의 금융전문가와 딜러 12인으로 구성된 '한경 포렉스 그룹'에서 전문시황을 올린다. 인터넷으로 서비스되는 와이드 리치웨이의 정보사용료는 월20만원.월90~2백만원에 달하는 유사서비스에 비해 월등히 싸다. 회원 신청을 하면 1주일간 무료 사용기회를 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