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협회는 지난달 24일 실시된 제7회 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에 9백12명이 응시하여 2백55명이 합격(합격률 28%)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에서 수석 합격은 1백점 만점에 90점을 득점한 신한은행의 김영민(33)씨가 차지했다. 소속기관별 합격자를 보면 증권사가 81명으로 가장 많다. 합격자명단은 투신협회 홈페이지(www.kitca.or.kr)와 증권업협회 홈페이지(www.ksda.or.kr)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