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협회는 지난달 24일 실시된 제7회 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에 912명이 응시하여 255명이 합격(합격률 28%)했다고 3일 밝혔다. 투신협회는 이번 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에서 수석 합격은 100점 만점에 90점을 득점한 신한은행의 김영민(33)씨가 차지했다고 말했다. 소속기관별 합격자 인원을 보면 증권사 81명, 투자신탁운용사 46명, 은행 16명 등의 순이었다. 합격자명단은 투신협회 홈페이지(www.kitca.or.kr)와 증권업협회 홈페이지(www.ksda.or.kr)에 게재되어 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ys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