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올 상반기 경상이익이 30% 이상 증가할것으로 보인다고 현대투자신탁증권이 3일 밝혔다. 윤성혜 현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기업탐방 보고서에서 올 상반기 풀무원의매출액은 955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27%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신장폭보다 작은 20%선에 그칠 전망이지만 경상이익증가율은 차입금 감소 등으로 30%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ys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