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한국통신은 내렸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한국통신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0.89달러(4.05%) 하락한 21.09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0.02달러(0.79%) 오른 2.55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전력의 주가도 0.05달러(0.53%) 상승한 9.5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SK텔레콤의 주가도 지난 주말보다 0.60달러(3.55%) 상승한 17.50달러를 기록했으며 포항제철도 0.18달러(0.91%) 오른 19.90달러에 거래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