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아이인프라는 30일 보유중인 공익기술개발 주식 4만5천주 전량을 10억8천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또 풍국기술개발 주식 1만508주도 7억9천860만원에 매각했다. 아이인프라측은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주식을 전량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공익기술개발은 학원 교육서비스업체로 자본금은 15억3천6백만원이며 부동산임대업체인 풍국기술개발의 자본금은 3억5천6백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