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그룹의 결합재무제표 작성결과 금융사를 제외한 부채비율이 178.6%로 분석됐다. 30일 (주)영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결합재무제표에 따르면 전체 15개 계열사의 매출액은 2조6천304억9천만원, 순이익은 457억7천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계열사간 상품 매출.매입은 2천850억3천만원이었다. 또 자산총계는 3조3천316억4천만원, 부채총계는 2조1천675억1천만원, 자본총계는 1조1천641억3천만원이었다. 영풍그룹은 이번에 결합재무제표 제출대상에 새로 편입됐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