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넷아이티와 이스턴테크놀로지가 등록심사를 통과, 오는 3일 코스닥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텔넷아이티는 네트워크프로토콜 테스트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98.7억원, 순익 19.7억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거래시작 가격은 6,500원이다. 이스턴테크놀로지는 김치냉장고용 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등을 제조, 지난해 매출 239.5억원, 순익 40.6억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첫 매매가격은 7,800원이다. 이들 업체의 등록으로 코스닥등록법인은 618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