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29일 신사옥 예정지인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토지 9천905.7㎡,건물4만6천599㎡를 테라윈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에 406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12월 28일이며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342억원이다. 대우전자는 기업개선작업약정상 회사의 자구계획 이행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