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째 감소, 7.9조원대로 줄었다. 2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370억원 감소한 7조9,978억원으로 집계됐다. 7조원대로 내려간 적은 지난 4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신용융자금은 1,756억원으로 6억원 감소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3,615억원으로 25억원 늘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4,365억원으로 40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