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8일 신형우선주 5천850만주(액면가 5천원)를 액면가로 유상소각하기로 했다. 감자후 신한은행의 자본금은 1조3천279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를 위한 주총은 8월9일 개최된다. 신한은행은 감자기준일을 추후 확정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