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8일 나모웹에디터 5.0 버전이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하반기 나모인터랙티브의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나모의 이번 신규버전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음달 영문판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대폭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나모는 신규버전 출시후 매출을 급격히 늘려왔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4.0 국문판이 출시되었던 2/4분기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30%에 달하고 4.0 영문판이 출시된 4/4분기 수출이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