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텔레콤은 28일 분리형 영상진단기기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피사체를 촬영하는 촬상부를 영상신호처리 모듈과 분리시킴으로써 상기 촬상부를 초소형으로 제작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귀속이나 입안과 같이 협소한 신체부위의 진단을 위한 촬영이 가능해 의료진단기기로의 기능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