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은 내달 1일 부터 패션내의 전문 브랜드 임프레션을 아이엠피코리아(IMPkorea)라는 독립법인으로 분리, 독립시킨다고 27일밝혔다. 비비안은 슬림한 조직으로 디자인 개발 및 제품 공급능력을 높이고 점차 확대되고 있는 패션내의 시장의 변화와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분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임프레션은 20대 젊은 남녀를 주 고객층으로 지난 97년 탄생해 매년 70% 수준의 고성장을 기록해 왔다고 비비안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