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삼성전자.SK텔 약세..이번엔 '가치주' 주장
삼성전자 등은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니까,다시 말해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아졌으니 가치주의 범주에 넣는 게 타당하다는 얘기다.
일견 일리가 있는 이런 주장에 반론도 없지 않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기술주가 상승할 때는 대장주라며 한껏 치켜 세우더니 주가가 떨어지니까 가치주로 분류해야 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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