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이 엘살바도르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영원무역은 엘살바도르 라파스지역에 총 70억원을 투자해 현지 섬유제품 제조업체를 오는 30일 설립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현지법인의 자본금은 2백만달러이다. 영원무역은 미국시장에 근접한 생산기반 구축으로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엘살바도르에 현지법인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