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젠과 제일엔테크 등 벤처기업 2개사가 코스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레이젠은 액정표시장치제조업체고 제일엔테크는 기계 및 장비제조업체다. 17일 오전 안철수연구소와 이들 두 업체를 비롯, 모두 9개 업체가 코스닥예비심사를 통과했고 한국미생물연구소, 에코솔루션, 프리엠스, 코오롱정보통신 등 4개사에 대한 심사는 진행중이다. 한편 음향기기제조업체 비에스이와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시큐어소프트 등 2개사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