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반도체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는 27일 미국의 한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에 450만달러 상당의 8인치 웨이퍼용 금속유기화학기상 증착장비(MO CVD)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주성은 미국에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이번 장비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 점유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