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LG전선 장단기신용도 상향

입력2006.04.01 22:11 수정2006.04.01 22:14

한국기업평가는 25일 LG전선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2+로, 기업어음등급을 A에서 A+로 각각 한단계씩 올렸다. 한기평은 LG전선이 고부가가치 제품비중확대, 원재료 장기공급 계약, 적자사업부문 철수 등으로 전반적인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 관계사 투자유가증권 처분 등 채무상환능력 개선 추이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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