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작년 12월에 발행한 상환우선주 3천2백만주,5천440억원어치를 상환해 소각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상환금액은 주당 1만7천원이며 이 주식은 발행후 1년이 넘으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LG전자는 "주당 발행가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의 이익으로 지급,상환해 소각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주권제출기간은 26일부터 7월25일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