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OB맥주 지분 45%를 팔아 5천6백억원을 확보했다는 호재에도 불구, 주가는 급락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1천2백원(4.28%) 내린 2만6천8백원. 전문가들은 OB맥주 지분매각이라는 재료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에서 차익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했다. 두산의 주가는 지난 5월부터 이달 21일까지 58.6%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