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닷새만에 소폭 늘었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375억원 증가한 8조3,67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금은 1,736억원으로 3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3,401억원으로 19억원 줄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5,253억원으로 52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