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 스미스 바니 증권사의 반도체 담당 애널리스트인 조너선 조지프는 22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악화는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한 인터넷 증권방송과의 회견에서 마이크론의 실적 악화는 이미 월스트리트 증권가에서 예상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조지프는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D램 가격이 다소간 개선될 것으로 본다면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장기적으로 D램업체들 가운데 가격 안정의 혜택을 볼 수 있는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