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모두 18개 코스닥기업이 회사이름을 바꿨으며 변경된 회사명은 영어 표현이 많았다. 코스닥증권시장은 21일 올들어 회사명을 변경한 코스닥기업은 18개사로 작년의 56개사에 비해 크게 줄었으며 이는 상호명 변경이 주가상승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상호변경기업= 인텔리테크(변경전 디에스피).도드람비엔에프(도드람사료).코콤(한국통신).엔터원(디지탈임팩트).에쓰에쓰아이(씨티아이반도체).삼정피앤에이(삼정강업).국영지앤엠(국영유리공업).태광(태광벤드공업).인터리츠(하이론코리아).넥 스콘테크놀러지(동양알엔디).울트라건설(유원건설).싸이와이앤케이(써니상사).옵셔널벤처스코리아(뉴비전벤처캐피탈).모바일원커뮤니케이션(사람과기술).프리첼홀딩스 (대정크린).소너스테크놀리지스(세종하이테크).케이티프리텔(한국통신프리텔).일간스포츠(한길무역).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